현직 방송 프로듀서이자 중년의 신인 가수 곤(GON)이 세 번째 싱글 '사랑의 역마살'을 발매한다.
곤은 3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의 역마살'을 공개한다.
'사랑의 역마살'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는 삶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곤의 자작곡이다.
중년의 감수성을 담은 복고풍 발라드 '중년 남자'에 이어 인생과 사랑의 회한을 담은 가사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리듬을 더해 로큰롤과 트로트가 결합된 독특한 느낌의 곡을 만들어냈다.
어느 순간 돌아보게 되는 삶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쓸쓸한 고독을 느끼게 하지만 그럼에도 삶은 살아갈 만하다는 긍정의 시각을 유쾌한 비트에 담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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