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 윤계상이 '키스 식스 센스'로 호흡을 맞출까.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출연에 대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 역시 "제안 받은 작품이 맞다"며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키스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예술이 실수로 상사 차민후의 목에 키스한 후, 미래에 차민후와 침대에 함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부정하다가 관계가 얽히는 이야기.
윤계상과 서지혜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형수님의 열아홉'에서 남매 역으로 함께 연기한 바.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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