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주전 확보 기회? 일본인 스트라이커 안더레흐트 이적 유력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8.04 08:45

[스포탈코리아] 신트트라위던 VV로 복귀한 이승우가 주전 확보의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신트트라위던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스즈키 유마가 벨기에 명문 팀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벨기에 ‘헷 라스터 뉴스’, ‘라 캐피탈’ 등에 따르면 RSC 안데를레흐트가 스즈키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약 55억원)로 알려졌다. 안데를레흐트는 1부리그 우승만 34차례를 한 벨기에를 대표하는 팀이다. 과거 설기현이 뛰기도 했다.

스즈키는 2019/2020시즌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팀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첫 시즌 7골을 넣었고 2020/2021시즌에는 17골을 터뜨렸다. 이런 활약에 유럽 여러 리그에서 스즈키에게 관심을 보였고 터키, 이탈리아 팀들과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2021/2022시즌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는 지난 7월 말 개막했고 이미 2라운드를 진행했다. 하지만 스즈키는 1경기도 나서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이적 진행에 따른 결장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신트트라위던은 스즈키의 이적 제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스즈키가 이적하게 되면 이승우의 입지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승우도 시즌 개막을 했지만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한 관계로 신트트라위던이 공격수를 새로 영입할 시간이 부족하다. 현재 자원으로 시즌을 보내야 한다면 이승우의 기용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이승우는 2019/2020시즌에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1년 반 동안 신트트라위던에서 뚜렷하게 보여준 것이 없고 17경기 출전 2골에 그쳤다. 지난 2월에는 경기 출전을 위해 포르티모넨세로 임대 이적했지만 4경기를 뛰고 시즌을 마감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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