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의미심장한 글 "쓰라림에서 벗어나 행복을 소중히"[스타IN★]

배우 이다인 / 사진 = SBS 제공

배우 이다인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다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려는 여자다.(I'm just a woman who's willing to live each day to the fullest)"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어 "왜냐하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넌 한 번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아주지 않아(Because it's your life, and you only live once. No one else live your life for you.)"라며 "그래서 난 모든 쓰라림에서 벗어나 인생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So I will bare all the bitterness, and cherish all the happiness in life)"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이다. 최근 이승기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안윤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