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주병진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40대 사업가 A씨는 주병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고, 이날 변호사를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폭행을 당했다며 주병진을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주병진은 A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언성을 높이고 손으로 목 부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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