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구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이다. 그는 멀뚱멀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백구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백구에게 질투나네", "백구는 좋겠다", "오늘 하루 강아지가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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