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임영웅,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을 함께 올리고 싶은 스타' 1위ing[8월5일]

가수 임영웅이 '독도 NFT 기부 캠페인' 국민 참여형 댓글 이벤트 1위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독도 NFT 기부 캠페인' 투표 중간 집계 결과 5일 오후 3시 기준 총 투표수 66만 4964표 중 21.10%의 득표율로 1위를 지켰다.

이어 김호중(15.47%), 이찬원(9.39%), 영탁(4.77%), 박서진(3.20%), 블랙핑크(1.99%), 방탄소년단(1.87%), 손흥민(1.59%), 이민호(1.12%), 아이유(1.11%) 순이었다.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은 ㈜워너비인터내셔널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가 진행하는 것으로,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을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길 방침이다.

지난 7월 1일 시작한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응모 채널은 엔버월드의 SNS 전 채널이다.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815명에게 독도 NFT 저작권이 부여된다.

'독도 NFT 작품'의 경매는 8월 18일 오후 6시부터 8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온라인 경매로 국내외 동시에 진행되며, 경매 수익금 전액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 고취와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