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프리 가이', 8월 11일 전 세계 최초 韓 개봉 확정 [공식]

/사진=영화 '프리 가이' 포스터

영화 '프리 가이'가 8월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 대한민국 관객이 가장 먼저 '프리 가이'를 만날 수 있다.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프리 가이'가 오는 8월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관객은 올여름 가장 짜릿하고 시원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프리 가이'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올 상반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화제작들 역시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화제를 모은 바. '프리 가이' 역시 그 기세를 몰아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