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중인 김연경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박인비와 지난 4일 통화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는 "어제 잠깐 (박인비와) 통화했다. 본인이 골프를 하면서 심한 더위와 마주하는 순간이라고 말하더라. 참 뭐라 할 말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출연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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