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술 약속에 무너진 금주 결심.."진짜 질린다"[스타IN★]

공미나 기자  |  2021.08.05 15:03
/사진=린 인스타그램

가수 린이 근황을 전했다.

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과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냉면에 소주하자"라는 지인의 말에 린이 "단둘이 좋다. 냉면에 소주 원하는 바"라며 "금주를 하기로 했었는데 절대로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답장했다.

이를 공개하며 린은 "와..나 진짜 질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린은 그룹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와 2014년 결혼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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