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 알베르토,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 겹쳐..레오 출연

이시연 기자  |  2021.08.05 20:11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 몬디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녹화에 불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MC 김민경이 알베르토의 부재를 알렸다.

이날 김민경은 "알베르토 씨가 없잖아요. 알베르토 씨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검사를 받았는데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라며 알렸다.

이에 알베르토 대신 자리를 빛낸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는 한국살이 27년 차로, 1살 때 한국에 와서 쭉 한국에서 생활했다.

빌푸의 친구이기도 한 레오는 친구들의 한식당 창업에 관해 "간 보는 게 힘들지 않나. 보통 외국 음식을 한국에 알리는데 걱정이 됐다"라며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빌푸네 밥상'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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