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에 무한 애정 "없어선 안돼"[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8.11 18:17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이 13세 연하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딜가나 유지 이야기를. 이젠 없어선 안될 사람. 이러다 욕 먹겠어. 다음주는 TV조선 '골프왕'. 거긴 다른 세계, 음 그냥 다른 골프. 그래도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지랑 만나게 해준 작가님. '골프왕'작님. 의리 약속 지킴"이라고 해시태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두분이 결혼하나요?", "응원해요", "두 분 사랑 영원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 김유지 커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플로 발전해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8. 8"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9. 9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10. 10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