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세 아들이 골프 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들은 프로골퍼 아빠의 피를 물려 받은 듯 남다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황정음은 지난 7월 남편과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재결합 소식을 알린 뒤 여행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더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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