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의 불맛 요리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리고 "#요리전문가 #불맛 #커밍순"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화가 집 부엌에서 양고기를 굽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함소원은 "기름통을 든 모습에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냐"며 남편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저기 불 옆에 나무도마 화재 위험이 있어 보여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영상 속에서 진화가 가스레인지 요리로 화려한 불쇼를 보여준 가운데, 바로 옆에 나무도마가 올려져 있던 것. 큰 불이 올라오면서 나무에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이 충분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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