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는 8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차 투표에서 5,835표를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앞서 진행된 1주차(8월 12일~8월 19일) 랭킹에 이어서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등과 함께 TOP6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매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맏형의 매력을 보여주는 장민호는 많은 이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위는 1만 8143표를 얻은 임영웅, 2위는 8516표를 얻은 영탁이 차지했다. 3위 장민호의 뒤로 정동원, 이찬원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3차 투표는 8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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