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BS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상대방의 어떤 공격 멘트도 무조건 인정해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서로를 속속들이 아는 멤버들은 무차별 약점 공격을 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먼저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넌 전소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라고 공격해 양세찬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긴 고민 끝에 본인의 마음을 인정한 양세찬은 지석진을 향해 더욱 파격적인 공격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도 지석진을 향해 '애드리브 약점 공격'을 펼쳤다. 연이은 공격에 너덜너덜해진 지석진이 본인의 예민한 부분까지 언급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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