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국방의 의무를 다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민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드디어 전역하는 날이 왔네요.. 많이 기다려주신 프리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다시 멤버들과 함께 좋은 음악과 연주로 찾아뵙겠습니다ㅎㅎ 자 가즈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환은 팬들이 게시한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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