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박정민과 임윤아가 출연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윤아는 "라디오가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김신영은 "얼마 전 소녀시대가 '유퀴즈'에 나와서 화제가 됐는데. 반응을 봤나"라고 물었고 윤아는 "오랜만에 모여서 좋았다고 하더라"라고 웃었다.
한편 '기적'은 9월 15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