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 이광수가 힐링 예능임에도 가만히 있지 못했다.
이날 이광수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한효주, 강하늘과 함께 바퀴달린집에서 힐링을 누리러 왔지만 "주변에 뭐 있나 볼까"라며 두리번거렸다.
강하늘이 "보시면 아무것도 없는데요?"라며 웃자 이광수는 "가만 있어. 이런 거 원래 해야 돼. 5분만 있다 나가자고? (한효주에게) 지금 쉬는 거야?"라며 말했다.
강하늘이 "형 이거 병이에요"라고 하자 이광수는 "가만히 안 있는 걸 11년 동안 했어"라며 런닝맨에서 쉼 없이 뛰어다닌 일을 언급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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