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장발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코멘트 없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병규의 화보로 보인다. 목선까지 장발로 변신한 그는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을 하고 성숙한 매력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병규는 분홍 니트 조끼를 입고 무언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다양한 감성 표현에 도전했다.
한편 조병규는 이날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 출연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극중 40대에서 한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 전우석 역을 맡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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