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가 '애로부부' 새 MC로 합류한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진우가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송진우는 오는 27일 방송부터 '애로부부'에 고정 출연한다.
송진우는 기존 MC 이용진이 하차하는 자리를 메운다.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애로부부'와 함께한 이용진은 스케줄상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용진은 '애로부부'에서 유부남의 경험담과 생각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전한 바. 송진우가 그 역할을 따라 유쾌한 입담으로 국제커플의 결혼생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애로부부'의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할 전망이다.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와 SKY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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