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내년 상반기 시즌2로 컴백..차태현X조인성 논의 중

이경호 기자  |  2021.09.22 10:00

차태현, 조인성이 출연한 tvN '어쩌다 사장'이 시즌2로 돌아온다./사진=tvN
'어쩌다 사장'이 시즌2로 돌아온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5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이 2022년 상반기 시즌2로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다.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그린다.

차태현, 조인성과 여러 게스트들이 함께 한 '어쩌다 사장'은 웃음과 감동이 더해진 '착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난 5월 종영 당시 시청자들이 시즌2 제작을 바랄 정도였다.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린 '어쩌다 사장'은 시즌2를 론칭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특히,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차태현과 조인성은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 스케줄 조율 등 다방면에서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한다.

시즌2로 돌아올 '어쩌다 사장'.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6. 6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7. 7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8. 8'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