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엑스칼리버'와 함께하는 추석 근황과 인사를 전했다.
김준수는 17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올해도 가을 바람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추석이 찾아왔다"며 인사했다.
김준수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서로 얼굴 보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셨겠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많은 담소 나누면서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저는 이번 추석에도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관객분들과 계속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에겐 그게 또 뜻깊은 명절이 될 것 같은데 여러분들 즐겁게 이번 명절 보내시고 모두 웃음 가득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라겠다"며 "11월 7일까지 공연하는 '엑스칼리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아더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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