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스파시토' 400만뷰..히어로의 유혹 '설레는 女心'

문완식 기자  |  2021.09.19 14:49

가수 임영웅의 열정적인 '데스파시토'(Despacito) 무대 영상이 400만 뷰를 돌파하여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이 지난해 4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데스파시토'' 영상은 9월 19일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데스파시토'는 푸에르토 리코 출신 가수 루이스 폰시(Luis Fonsi)의 글로벌 히트곡. 임영웅은 능숙한 스페인어 발음으로 '데스파시토'의 레게 감성을 살리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임영웅은 특히 골반을 살짝 살짝 튕기는 섹시 댄스로 여심을 유혹했다. 관객의 혼을 쏙 빼놓는 임영웅의 '무대 장인' 면모가 돋보이는 영상이다.

팬들은 "장르불문 다 소화하는 최고의 능력", "못하는 장르가 없는 영웅님",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매력덩어리 우리의 해피 바이러스", "모든 장르 완벽한 울 히어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펙트럼", "와~"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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