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19일 오전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두 분 다 접종 완료하시고 창이 씨도 접종 완료하고 (저는 1차 완료) 너무 너무 뵙고싶어서 조심히 조심히 내려왔어요"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꺄 그런데이게 무슨 일이래요?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 일이래요 감동의 눈물.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호강시켜드릴게요. 더 노력하는 이쁜 행동 더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게요"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인친 님들 건강한 한가위 행복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인사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어요. 영란 씨 활기찬 방송보니 아주 예뻐요", "우와~영란 씨 생일 축하해요. 사랑받는 며느리 좋아요^^ 그만큼 잘하시니~~" 등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 가수'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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