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대명절 한가위에도 건강..곧 작품으로 인사할게요"

/사진=배우 김희선 2021 추석 인사 영상

배우 김희선이 추석 명절을 맞아 스타뉴스 구독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은 19일 스타뉴스 유튜브, 네이버 채널 등을 통해 추석 인사를 했다. 이날 김희선은 "국민 대명절 한가위다. 기회가 돼서 이렇게 인사 드리게 돼서 기쁘다"고 운을 뗐다.

김희선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이나 지인들께 연락하기 많이 힘드시죠"라며 "그래도 명절이니까 안부 전화 한 번 드리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이어 "저도 작품 때문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곧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한가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더덧붙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6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 출연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희선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와 MBC 새 드라마 '내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