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아름다움" 방탄소년단 진, 여전한 '대문남'의 감동

문완식 기자  |  2021.09.21 06:35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tvN은 최근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영상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tvN의 새로운 슬로건에 실린 영상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대문남'으로 화제가 됐던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진은 대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대문남'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3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진솔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팬들은 "아니 대문남 광고 찍고 그래 왜", "우리 석지니 숨겨", "울 진이 어떻게 숨겨 자체발광인데", "대문남 갓전드", "우리 아기 걸어가는 길이 레전드야", "잊지 못하지 유퀴즈 꽃남 석진이", "문이 열리고 눈 첫맞춤 석진이에게 설레여서 잠 다 잤었지", "숨막히는 아름다움이야", "김석진 문 열지마", "이야 하느님 소리 절로 나와", "새벽인데 눈이 부시다", 티비 보다가 숨멎", "이세상 미모가 아니야"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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