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에서 4MC가 홍석천의 남다른 썸 강의에 귀를 기울인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9회에서는 파자마 파티를 하며 '홈술(home술)'을 즐기는 4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손담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MC를 집으로 초대해 '홈술 지침서'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깜짝 게스트로 홍석천을 불렀다고 밝혀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소이현은 "과거 남편 인교진과 출연한 드라마에 홍석천도 같이 나왔다. 우리가 사귀기 전인데도 '너네 이상해'라며 썸을 눈치채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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