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도 휠체어 타고 잠시 산책'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산한 산책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내 발은 모기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휠체어를 탄 황신영의 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은 퉁퉁 부어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벌레 많아지기 전에 빨리 집에 가자'라는 문구에 휠체어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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