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둘째 출산..그리와 22살 차이

한해선 기자  |  2021.09.23 09:01
방송인 김구라 /사진=설소영 사진인턴 sounssy@

방송인 김구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새 아내와 함께 살고 있음을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밝힌 바. 새 생명으로 첫째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의 동생을 맞이했다.

김구라는 새 아내와 혼인신고와 동거는 했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또 그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적으로 알리진 않았던 터라 주위의 놀라워하는 반응을 받고 있다는 후문.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전 아내와 18년 동안 결혼생활 후 이혼, 지난해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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