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이스’ 손흥민, FIFA22 능력치도 상승… 네이마르 이어 두 번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9.23 15:55

[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FIFA22 게임 내에서 네이마르에 이어 왼쪽 미드필더로서는 두 번째로 높은 능력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게임인 FIFA 시리즈는 매년 발표되는 선수들의 게임상 능력치게 관심의 대상이다. 새 시리즈인 FIFA22는 오는 10월 1일 발매될 예정이다.

23일 ‘스포츠 몰’에 따르면 발매를 앞둔 FIFA22의 선수 능력치에서 손흥민은 89를 기록했다. 지난 FIFA21보다 2가 증가했다. 드리블은 87에서 86으로 하락했지만 슈팅, 패스가 각각 87, 82로 증가했다.

89라는 능력치는 FIFA22 게임 내에서 네이마르 다음 가는 높은 능력치다. 게이머들은 왼쪽 미드필더 선수를 고를 때 손흥민 아니면 네이마르를 고를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손흥민의 능력치 상승은 당연한 결과다. 손흥민은 2020/2021시즌에 22골 17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몰’은 “손흥민은 높은 수비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다”라고 치켜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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