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쿡킹' 윤은혜, 이상민·김동완 제치고 1대 쿡킹 등극[★밤TView]

여도경 기자  |  2021.09.23 22:34
/사진=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은혜가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1대 쿡킹에 등극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김동완과 윤은혜가 결승전을 펼쳤다.

이날 첫 대결은 김동완과 박군이었다. 두 사람은 해산물을 주제로 요리했다. 김동완은 참치로 참치타다키와 참치롤을, 박군은 우럭으로 깐풍우럭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대결 전 김동완은 "너무 긴장됐다. 1라운드는 무슨 짓을 해서든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박군은 "서바이벌이지 않냐. 왕좌에 앉겠다"며 결심을 보이기도 했다.

박군은 요리 도중 우럭을 닭껍질로 쌌다. 멘토링 중 황진선은 "이걸로 이길 자신 있냐. 안 될 것 같다. 우럭 맛이 강하게 나지 않는다"며 닭껍질로 우럭을 싸라고 했었다. 고소함과 바삭함을 더하기 위한 것. 김동완 역시 멘토링 중 정호영이 준 꼬치를 이용해 참치를 훈연했다. 정호영은 멘토링 때 셰프들이 훈연향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첫 번째 대결 결과 김동완이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두 번째 대결은 이상민과 윤은혜였다. 이상민은 명란껍질을 이용한 명란껍질크림파스타, 윤은혜는 문어세비체, 홍국쌀새우크림리소토, 그린주스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윤은혜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같은 수준으로 셰프들의 극찬을 받아 이상민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렇게 김동완과 윤은혜는 결승전에서 만났다. 결승전 주제는 추석 음식이었다. 김동완은 추석 때 쓰고 남은 채소를 이용한 삼겹채소말이, 윤은혜는 코스 요리 2탄으로 냉채 잡채, 갈비탕밥, 수정과셔벗을 준비했다.

윤은혜는 정성 가득한 코스 요리로 최종 우승하며 1대 쿡킹에 등극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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