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 76차 유엔(UN) 총회 특별행사에서 SDG(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단독 연설을 펼친 데 이어 20일에는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을 깜짝 방문했다.
'그 배우가 여기 있다'는 주제의 '한국 대표 영화 200인 사진전'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멤버들이 남긴 친필 사인은 내부 갤러리에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도 뷔는 같은 착장의 모습이었고,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곧 품절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최근 뷔가 착용한 고가의 루이 비통(LOUIS VUITTON) 재킷 또한 전 세계 공식 사이트에서 품절 되며 놀라운 '뷔 이펙트'(V-Effect)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FILA KOREA'(휠라 코리아)의 제품 중 뷔의 '다이너마이트 도넛 후디'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고가임에도 순식간에 품절, 단 하루 만에 일간,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싹쓸이 했으며 의류 부문 월간 베스트셀러 3위에 올라 광고 모델로서도 독보적인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앞서 서울 관광 홍보 영상 '어기영차 서울편'에서 뷔가 착용한 앤 드묄레미스터의 아이리스 플라워브로치와 보테가 베네타의 화이트골드 달마시안스톤 목걸이 또한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전 세계 판매처에서 품절되며 '품절 킹'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뷔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아우라, 타고난 센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스치면 품절'을 일으키는 브랜드 자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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