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3일 3만 983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6만 1637명이다.
2위는 '기적'의 몫이었다. '기적'은 1만 580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 611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1만 3667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60만 3968명.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9만 8573명이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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