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데시벨' 해군 대위 역할, 도전해볼 만한 가치있죠" [화보]

강민경 기자  |  2021.09.24 11:21
이종석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종석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24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이종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주제는 현실과 왜곡, 변형과 반복에 의한 현실과 비현실의 혼재된 장면들이다. 브랜드 프라다 앰버서더인 이종석은 디지털 효과로 왜곡된 배경에 서서 현실과 가상공간 사이에 닿아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종석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종석은 촬영을 마친 영화 '마녀2'와 '데시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마녀2'는 악역 아닌 악역 같은 캐릭터라 재미있는 역할이에요. '데시벨'은 시나리오들을 봤는데 술술 읽히더라고요. 이 역할 되게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 싶어서 출연하게 됐죠"라고 말했다.

이종석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어 드라마 '빅마우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이대가 조금 있는 역할이에요. 결혼했다는 설정이기도 하고요. 제가 맡으면 도전하는 모양새라 스트레스받고 잘해야겠다는 강박에 시달릴 것 같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재밌을 것 같았고, 새롭겠다 싶었죠"라며 배우로서의 변화와 즐거움을 드러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6. 6"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7. 7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8. 8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