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생일(9월 25일)을 맞아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 생일의 의미를 더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팬클럽 'HB international'에서 진행한 것으로 한국, 홍콩, 일본 세 국가의 팬들이 함께 했다. 'HB international'은 지난 2014년부터 생일마다 우물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우물 기증으로 벌써 8번째 우물이 현빈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지게 됐다.
팬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4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생일 기념 우물 기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 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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