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25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시 연필을 잡은 작은 예술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케치북에 와인잔을 그리고 있는 아들의 손이 담겨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홍콩에 거주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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