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24일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smash.'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BTS × #smash.' 중 'V's Episode'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smashcity에서 휴일을 보내는 뷔의 모습을 담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뷔는 도트 무늬 파자마에 그린 니트 카디건을 입고 갈색 푸들을 연상시키는 펌헤어로 둥근테 안경을 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친미를 발산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은 책 읽을 시간입니다" 실제로 옆에서 속삭이는 듯 부드럽고 상냥한 뷔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황홀경을 선사했다.
뷔는 소파에 앉아 책을 골라 읽으면서 "책을 읽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려요"라고 차분하게 말하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뭘 읽냐고요? 비밀이에요. 안 가르쳐 줄거예요" 라는 말로 친근함을 안겨주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미소를 머금고 책을 가리거나 책으로 얼굴을 가리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화면은 다양한 앵글로 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뷔는 각도에 따라 완벽하게 빛나며 빚은 듯이 다채로운 잘생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파에 앉아 함께 책을 보는 단순한 설정임에도 영상 내내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연기와 깜찍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의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하는 듯한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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