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삼남매와 함께 하는 소유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소유진은 기상 후 루틴을 공개했다. 1시간씩 스트레칭을 했고, 딸들의 머리를 차례로 묶어줬다. 이어 한 사람씩 양치를 시켰는데, 그 중 막내 딸인 세은이는 "치카 안 할거야"라며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이에 소유진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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