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 하지말고 편히 잘 지내 윤. 울리미 동치미는 많이 사랑받고 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윤이 생전에 키우던 반려묘 울리미와 동치미의 근황이 담겨있다. 사망하기 전 자신의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제이윤은 "혹시 내가 지켜줄 수 없더라도 사랑 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제이윤의 반려묘 행방을 궁금해했던 팬들도 근황을 접한 뒤 "다행이다" "근황을 알려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제이윤은 지난 5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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