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공진서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극본 한희정)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연모'는 배우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등이 출연을 확정, 라이징 스타들의 조합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극 중 공진서는 이조판서의 외동딸 '신소은'의 몸종 '잔이'역을 맡아 '신소은' 역의 배윤경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진서는 2018년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으로 데뷔, 현재까지 드라마, 영화 및 광고 등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연모'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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