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이지혜, 둘째 3D 초음파 사진 공개 "똑닮았네"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09.28 08:20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가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상이몽 잘 보고 계시나요? 2주 정도 전에 본 3d 초음파. 우리 미니(둘째 태명)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임신 중 병원을 찾아 촬영한 3D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7개월째라고 밝힌 이지혜는 "누가 봐도 작은 태리, 큰 태리, 셋이 똑닮"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 문태리 양을 낳았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도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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