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노엘,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공식]

이덕행 기자  |  2021.09.28 17:50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노엘(본명 장용준)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집행유예 기간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8일 노엘의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음주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이에 불응하며 경찰을 손으로 밀치고 머리를 들이받았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가 이뤄졌고 차량 블랙박스, CCTV 등 기본적인 증거와 신원을 확보했다. 당일 만취 상태로 조사가 불가능해 석방 조치 후 어머니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이후 통상적인 교통사고 조사 절차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 동종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공분을 샀다.

이후 노엘은 자신의 SNS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제가 받아야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노엘의 아버지인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 역시 28일 개인 SNS를 통해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 이제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습니다"라며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 직을 사퇴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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