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는 9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9월 4주차 투표에서 총 7만7638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장민호는 오는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데뷔 24년만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앞둔 가운데, 7회 연속 스타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 1위는 임영웅이,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뒤이어 4위에는 이찬원, 5위에는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9월 5주차 투표는 9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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