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9월 5주차 男스타랭킹 2위..굳건한 '영탁 파워'

안윤지 기자  |  2021.10.07 15:55
가수 영탁/사진제공=MBC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영탁이 9월 5주차 남자 스타랭킹에서 2위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보였다.

영탁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이달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8차(9월 5주차) 투표에서 총 14만 4630표를 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발표된 남자 랭킹 8차 투표 결과는 25만 3466표를 얻은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영탁 뒤를 잇는 3위는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총 8만 4220표를 얻었다.

/사진=스타뉴스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 결과
영탁은 2007년 노래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긴 시간 동안 무명 생활을 거치던 그는 TV조선 음악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현역부 참가, 최종 2위란 성과를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9차(10월 2주차) 투표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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