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이달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8차(9월 5주차) 투표에서 총 25만 3466표를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8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영예의 진(眞)에 오르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성장했다.
2위는 14만 4630표를 획득한 영탁(14만9449표)이 차지했다. 3위는 장민호(8만4220표), 4위는 이찬원(5만7295표), 5위는 김희재(3만5653표) 순이었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9차(10월 2주차) 투표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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