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2021 부일영화상]

부산=김미화 기자  |  2021.10.07 18:32
영화 '자산어보'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19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 플러스엠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이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 날인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 30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최우수 감독상 수상의 영광은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준익 감독은 이날 촬영 스케줄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대리 수상 소감을 통해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특히 쉽지 않은 시나리오를 써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했으며 1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이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다. 올해는 70개국의 223편의 영화가 상영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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