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가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와 공복에 라떼 부대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내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 스타일리쉬한 모자를 쓴 아내는 커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개리는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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