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컴백에..박은혜→윤현민 응원 "이런 발라드 기다렸다"

안윤지 기자  |  2021.10.15 22:34
/사진=각 SNS 캡처
가수 로시(Rothy)를 신곡 'COLD LOVE'가 호평을 받고 있다.

로시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LD LOVE'(콜드 러브)를 공개, 싸이, 박은혜, 윤현민, 주우재, 문세윤, 신성록 등 뜨거운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노래 분위기, 목소리 찰떡! 이런 발라드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역시 발라드는 신승훈"라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어 윤현민도 "승훈이 형께 전화하면 항상 작업 중이셔서 어떤 노래일까 궁금했는데, 역시네요. 로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입니다"라고 응원에 힘을 보탰다.

신곡 'COLD LOVE'는 로시가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발라드와 EDM을 접목시킨 퓨전 팝 장르의 곡이다.
로시는 한층 단단해진 가창력과 성숙한 감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주며 장르의 틀을 깬 믿고 듣는 '로시 표 퓨전 이별송'을 탄생시켰다.

특히, 로시와 깊은 음악적 인연을 맺고 있는 레전드 뮤지션 신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신승훈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로시는 앞서 발매 기념 일문일답을 통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내 목소리를 담은 노래와 감정을 진심으로 전하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로시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위로가 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라고 밝힌 만큼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로시의 신곡 'COLD LOV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