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와 관련한 놀라운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혜련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로 엄청난 부를 얻었던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연예계 데뷔 29년 활동 중에서 가장 큰 수입을 준 활동으로 '다이어트 댄스 비디오'를 꼽았다.
조혜련은 "다이어트 댄스 비디오를 이소라 다음으로 만들었는데 그때 당시 잠원동 아파트 가격이 대략 2억 8000만 원이였고 그것을 몇 채 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가 "방송 안 하셔도 되는거 아니예요?"라고 하자 조혜련은 "해야 된다. 그 사이에 많은 굴곡이 있었다. 돈을 벌다 보니 연예인병이 걸려서 한때는 스포츠카도 사고 했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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